어제 오후에 공항에 도착해 렌트 카 픽업하는데
넘 오래 걸려서 7시 되서야
무봉리 순대집에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갈비탕, 국물은 좋았는데 갈비가 넘 질겼고
고기도 많이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2.75 핫트 ㅠㅠㅠ
돼지국밥, 고기가 참 많이 들었고요.
맛은 3.5 핫트 정도입니다.
해물파전, 맛났습니다. 4 핫트 드립니다.
순대국 정석, 정말 맛났습니다.
순대국에 고기가 가득하고
국물 맛도 좋았고 핫트 5개 드립니다.

서비스 월요일인데 웨이팅이 있었고요
약 15분 기다렸다 테이블 받았고요.
사장님같은 남성 분이 호스트 하시고
서어버들도 빨르게 일하시고 주문하자
음식 빨리 서빙되고 바쁜 상황에서
서어버 하시는 분들 친절하셨고요.
그래 4.5 하틋 드립니다.

통합점수... 4 정도 되고요.

순전 개인적인 경험담인데요.
리뷰하는 이유는 지난번 제 질문 댓글주신 분들게
감사드리기 위해서임다.

해피 발렌타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