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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인종차별인지요? 고견필요합니다.

작성자
kar
작성일
2023-03-24 10:58
오늘 밤 9:30-10pm,, 에
smith 에 갔다가 당한일입니다.
self check out 에서 가져온 물건을 다 스캔한다음
액수가 나와서 50전만 만 남겨놓고 페이하기전에
다른 카드로 나머지 페이하고
캐쉬백하려고 직원을 불러서 나의 뜻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도와즈라 온 나이 후 든 백인여자 직원 은
ㅅ스캔을 다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눈을 치켜세우며
쳐다보면서 고의적으로 훔치기 위해
일부러 빼놓고 페이하려고 한다는 듯하며
도둑 놈 취급을 하였습니다ㅡ.
기분이 넘 나빴지민 참고 전후사정을 설명하려 해도
들은 척도 않고 스캔 안된 사과본지 두개를 스캔하기ㅜ시작했습미다.
그러나 몇번 try 해도 머신이 고장 났는지 실패 하자
결국 다른 기계에 가서 스캔해서ㅜ가져왔답니다. 마신거장으로ㅜ스캔했더누사과 두봉지가 누락된지
ㅁ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어서ㅠ스캔이 안된 것일 뿐 일부러
훔치기 위해서ㅜ고의적으로 누락 된 것이라
설명 하려 했으나 귀찮다는 듯 무조건 카드로
페이하라고 하고 서둘러 떠나 버렸습니다.
다시 급히 불러서 나의 요구사항을 설명했으나
아예 상대도 하지 않으면서 영어 problem 이라ㅜ하며
또다시 떠나려고 하자 가지 말라고 했더니
screaming 하지 말라면서ㅠ떠다기 ,stupid 하면서
다른 중국인 직원불러 왔습니다.
, stupid Asian 하면서 마치 이상한 사람처럼
경멸라며 무시한 티가 역력했습니다.
다행히 중국 여자 직원은 친절하게
차븐차분 내ㅜ설명을 듣고 저ㅜ백인직원은
평소에 동양사람 영어를 못알아 듣는다고 하며
컴플레인이 심하다고 했습니다.
계산 이 끝나고 화해 하려는 마음으로
그 백인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려고 했으나
다가가는 저를 그녀는 더러운 동물보듯이 하며
손사레 를 치며 오직 말라고 하며
피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참으로 기가 막리더 어이가 없어서
말이 나오지 않 았 습니다.
제가 동양인 인데다가 나이도 많고 영어도 못한다고
생각이.들고 지독한 동양인 인종 차별자가 ㅜ아니면
그런 행동은 절대 나올수 없을 것 입니다.
제가 아예 영어를 못 한다면 그럴수 도 있겠지요.
그러나 저는 미국 온지 40년이 넘었고
토플 시험 통과 하고 영어수업 을 ㄹ들으며
미국 명문대 석사 과정을 마칠 때
졸업 평균 평점이 4.9 을 유지 했을 정도로
영어 대화 능력이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오늘 밤 Smith ,에 가서 당한 이경우가
동양인 혐오 감에서 기인 했다고 볼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경험 많고 생각깊은 여러분들 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너무 분하고 창피 해서 잠까지 못자고 고민하다가
사연을 올립니다.
좋은 조언과 상담 해 주실 분 안 계신가요?
제 아내는 낼 스미스에 가서 사과하고
화해하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저는 아주 고약한
동양인 혐오 주의자에게서ㅠ
인종차별 당하는 것 같아서 분해 죽겠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디어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 9

  • 2023-03-24 10:59

    화해는 무슨 화해입니까
    백날 말해봤자 자기는 할일을 했을뿐이고 상대가 영어가 안된다 말 번복할게 분명합니다. 유병장수하길 바래요 그 직원~ 지잘못 모르고 죽을놈입니다.
    못배워먹은놈이다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넘 맘에두지마셔요 맛난거 드시며 잊어버리세요 ㅠ


  • 2023-03-24 10:59

    화해는 무슨 화해입니까
    백날 말해봤자 자기는 할일을 했을뿐이고 상대가 영어가 안된다 말 번복할게 분명합니다. 유병장수하길 바래요 그 직원~ 지잘못 모르고 죽을놈입니다.
    못배워먹은놈이다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넘 맘에두지마셔요 맛난거 드시며 잊어버리세요 ㅠ


  • 2023-03-24 11:00

    인종차별이라 생각합니다. 그 누가 겪었더라도 성질나서 잠도 안올거같아요... 맘고생 하셨네요.
    저도 인종차별을 크게는 두번정도 겪어본 결과 매니저를 불러서 사과받아본적도 있고 그냥 맛있는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해소해보기도 했는데요, 사과를 받고 매니저에게 설명하는것도 사실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더라고요. 그리고 화를 내봐도, 사과를 받아도 딱히 기분이 나아지지도 않고요... 말하는 입만 아프고 감정소모에 시간낭비 ㅠㅜ 그러니 그냥 와이프님과 함께 맛있는 한끼 먹으면서 훌훌 털어버리는걸 추천드립니다...


  • 2023-03-24 11:01

    남의 나라에 와서 개취급 받고 사는게 분하시면 자기 나라로 돌아가면 됩니다
    그 옛날 한국이 가난할적에야 미국이라도 오면 밥이라도 먹고 살았으니까 다들 이민가방 챙겨서 줄줄이 들어왔지만
    지금은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잘사는데 여기서 개취급 당하며 살 이유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변변한 먹을거리도 없고 사람들은 악하고 인프라는 한국의 60년대 수준이고 의료수준은 세계 최하위급이고
    범죄는 미쳐서 돌아가고 무식한 인간들이 인종차별이나 해대고 물가는 정신병자들처럼 올려받고 있고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왜 진작에 안왔을까 랍니다
    웬만하면 돌아가세요


  • 2023-03-24 11:02

    질문 자체를 이해 못하시네 ㅋㅋㅋ


  • 2023-03-24 11:02

    네 .네 감사합니다.


  • 2023-03-24 11:03

    @NoFate 그렇게 간단히 결정하실수 있으신가요???


  • 2023-03-24 11:04

    인종차별이라고 느껴집니다.
    이런일 당했다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된다는 생각? 저는 반대 입니다. 그들도 이민자 입니다. 저라면 혼내주고픈 마음에 변호사와 상의 하겠습니다.


  • 2023-03-24 11:05

    Smith's 웹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신고하세요. 매장이랑 그 여자분 이름 아시면 글 남기시고요.시간과 날짜도 꼭 남겨놓으세요. 본사에 알려서 또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고 의견 남기시길 바래요. 많이 화나셨겠네요. 저는 Von's 에서 이런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이메일로 사과 편지도 오고 재발 방지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에 거기엔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