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ㅡㅡㅡㅡ
새것하나 사는값이네요
너무비싸네 ㅡㅡㅡ

그린랜드 바깥몰에 있는 세탁소에 수선집은 엄청 더 비싸요!!

넘 눈땡이네요 모가그러게 비싸게 받나요 집에서 혼자줄이는게 훨났네 너무해

공업용 미싱으로 수선해드리는거구요. 가격차는 옷을 본후에나야 차액은 생길수 있습니다. 새로 고침들의 수선은 말 그대로 만들어진 것을 풀어놓고 다시 고쳐서 손상없이 원상복귀 시키는 작업으로 새로 맞는 엑서세리를 구입해서 해야 할 경우도 있고, 다시금 옷을 만들어내는것과 별 다를 바 없이 잘 해드리구요. 😊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하지만 가격에 대한 수선 실력도 자신 있기에 맡겨보신후 후기 남겨주세요^^

최근에 한국에서 수선을 하고 왔었는데요
한국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원피스 지퍼 교체 비용만 2만원~3만원 사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 굳이 옷 가져가서 수선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글올려주신분 가격정도면 고쳐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린랜드 바깥에 새로 생긴곳은 제가 맡겨 보았어요 여러가지로 비추천입니다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가격이 비싸지도 싸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이 하는 수선집 외에도 다른곳 가봤는데 이정도 받죠. 한번 수선을 받아봐야 알겠죠 두번 올 곳인지…
경험 해보기도 전에 비싸네 마네.. 너무 말 많네요.
여기 장사하는 분들 자선사업가들 아닙니다. 거지근성
보이지 마세요. 민망해요

맞아요 한국수선도 가격 장난아니더라구요..싸게 수선 하는곳 맡겼는데 진짜 내가 미싱가지고 수선 하고 싶을 정도로 거지같이 만들어 주더라구요..그나마 한국인이 손기술이 야무지니 저 가격이면 나쁘지 않아요..옷 수선이 말이 옷수선이지 실밥하나하나 제거하고 뜯고 일이 무진장 많아요..옷수선도 기술인데 본인이 할거 아니면 쌉소리 좀 안했음 좋겠어요..

같은 한국사람인게 부끄러워지는 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수선 가격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수선 일 있으면 꼭 문의 드릴게요. 번창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