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부동산 사무실에 맘에 드는 집의 셀러와 마주 앉아 계약서에 도장 찍고 돈을 보내면 열쇠를 받을 수 있지요. 미국에선 다릅니다. 융자회사, 에스크로회사, 타이틀 회사, 부동산회사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2~3개월의 긴 여정을 거쳐 이루어지지요.